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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하반기 vol.19

사회복지실천학교

여러분의 꿈을 응원합니다!

우리의 첫 만남, 친해지길 바라

뜨거운 여름 아홉 명의 예비 사회복지사가 거제시종합사회복지관으로 모였습니다. 실습 첫날 우리의 첫 목표는 친해지길
바라! 각자 다른 지역, 다른 학교에서 모인 실습생들은 간단한 자기소개를 하며 어색함과 긴장감을 깨보았습니다. 왜 우
리 복지관에 실습을 선택하게 되었는지, 사회복지학과를 선택하게 된 동기, 4주 동안 실습을 통해 무엇을 배우고 싶은지
등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며 친밀감을 쌓아 보았습니다.

“각자의 다짐을 가지고 모인 실습생들의 열정은 날씨만큼이나 뜨거웠습니다.
이 뜨거운 열정을 가진 실습생들의 4주간의 실습기간은 어떻게 진행됐을까요?”

사회복지 현장에 더 가까이

코로나19로 많은 대면서비스를 하지 못하는 상황에서 지역주민들에게 어떤 대체 프로그램과 비대면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는지 4주간 이론교육과 현장실천 등 다양한 경험을 해 보았습니다. 또 코로나19로 더 많은 어려움이 있는 저소득 취약
계층에게 밀착 서비스를 함께 지원하며 복지관이 지역에서 어떤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지 알아보았습니다.

해뜰안애 한글교실 이동세탁서비스 참관 마을둘러보기

4주간의 뜨거운 열정, 결실을 맺다
실습 일정이 마무리되고 실습생들이 배운 현장 실천내용과 교육이론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의 이해, 직접 기획한 사회복지
프로그램, 후원 활성화 프로그램 등을 발표했습니다. 발표가 끝난 후에는 실습생들이 직접 제작한 소감 동영상을 시청하
고 4주간의 실습 일정을 돌아보며 수료식을 가졌습니다.
사회복지에 대한 열정이 누구보다도 가득했던 아홉 명의 실습생들은 실습과정을 마치고 더 큰 꿈과 열정을 안고 현장에
나아갈 준비를 마쳤습니다.

평가회 발표회 수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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