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마지막 끈을 놓으려는 순간 경찰관의 따뜻한 위로와 격려로 새 삶을 찾은 50대 김*수씨!
15년 넘게 떠돌이 생활을 하면서 절망과 삶에 대한 회의를 느끼고 번개탄을 준비해 조용히 생을 정리하려던 즈음, 거제경찰서 김창현 경위님의 위로로 삶의 의지를 다진 훈훈한 미담사례가 거제지역 언론을 통해 알려졌지요~
오늘은 그 김*수씨가 삶을 다시 일어설 수 있게 해준 분들에게 감사한 마음으로 경찰서에 베지밀을 보내셨대요~
김창현 경위님(거제경찰서 여청과 실종수사전담팀)은 더 뜻깊은 일에 사용되길 희망한다며 복지관에 후원하셨어요~
김*수님과 김창현 경위님의 소중한 나눔마음을 잘 받아 의미있게 사용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