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낄거제 플랫폼에 가입되어있는 거제로와 함께하는
찾아가는 환경교육을 진행했습니다.
이번교육은 팬션산업과 환경오염이라는 주제로
지역주민 10분과 함께 이론교육과
체험(못입는 청바지를 이용한 천연 팥핫팩 만들기)을 했습니다.
청바지 1장을 만드는데 7,000L의 물이 필요하다는 것을 아셨나요?
이는 한 사람이 약 8년동안 마시는 물의 양이래요.
또 청바지 1장을 만들 때 32.5kg의 이산화탄소가 발생한답니다.
우리나라의 연간 의류 폐기량은 37만톤에 달한대요
올바른 의류 분리배출에 대해서도 배웠는데요~
의류수거함에는 깨끗하고, 다른 사람이 입을 수 있는 상태의 것을 넣어야 하며,
찢어졌거나 오염이 심해 다른 사람이 입을 수 없는 상태는 일반쓰레기로 버려주세요!
우리 모두 컨셔스패션을 실천해볼까요?
또 겨울철 흔히 쓰는 일회용 핫팩에는 부직포 포장재, 철가루, 활성탄 등
우리 몸에도 그리고 환경에도 좋지않은 물질이 많으니 천연 핫팩을 만들어 쓰는 것도
우리가 할 수 있는 실천방법이겠죠?
이 사업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지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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