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뜰안애 희망나눔점빵이 드디어 오픈했습니다.
경제위기와 코로나 사태로 위기에 빠진 주민들에게
식품을 즉각 공급할 목적으로 진행된 희망나눔점빵!
7월1일 해뜰안애 주민들과 처음 만나는 점빵 모습 올려봅니다.
점빵안은 주민들의 수다로 가득했습니다.
물건을 고를때도 아주 신중하게~
유통기한도 꼼꼼히 보며 장바구니에 담았습니다.
이웃에게 좋은 물건을 추천 해주는 모습도 보였답니다.
간만에 활력 넘치는 해뜰안애 소식을 전하며
어두운 소식보다 밝은 소식이 많이 들려오는 해뜰안애가 되길 바래봅니다.
*점빵: 가게를 일컫는 경상도 사투리. 특히 동네의 구멍가게를 지칭하는 말로 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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