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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무더운 여름

날이 더울수록 잘 먹어야 건강 챙길 수 있잖아요. 그래서! 거제면 ‘맛’ 집에서 우리 어르신들을 초대해 주셨어요 🙂

정성과 영혼을 갈아 넣은 한식 코스요리

멈출 줄 모르는 사장님의 너그러운 양과 맛에 너무너무 맛있고 배부르게 잘 먹었답니다 🙂

식후에 빠질 수 없는 시원한 음료, 달다구리 커피 한 잔 하면서 이런저런 사는 이야기도 나누고 카페 주변 산책도 하고

드라이브도 가고 “오늘만 같으면 여한이 없겠네”라며 너무 행복하고 힐링된다고 말씀하신 우리 어르신들 😀

이 행복한 시간을 간직하고자 우리 어르신들께서 따뜻한 마음을 모아 복지관을 위해 후원금을 전달해 주셨어요.

*좋은 곳에 쓰겠습니다*

외면과 내면이 너무나도 곱고 아름다우신 우리 정주공 사랑받공 어르신들

어린아이처럼 해맑게 웃으시는 모습, 너무 사랑스럽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