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갤러리

2019.09.28. ~ 2019.12.07. 오늘 거제어린이 화해- 평화학교 마지막 회기가 진행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반팔입고 시작했었는데 어느덧 두터운 점퍼를 입고 12월을 맞이하였습니다, 서먹했었던 첫날과 달리 이제는 한마음 한뜻으로 즐겁게 도미노 게임도 하고 활동소감을 발표하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6회기동안 진행된 동영상을 보며 아쉬움에 결국 눈물을 터뜨리기는 친구를 보며, 의미있는 추억들을 선물해 준 것 같아 뿌듯함을 느꼈습니다. 마지막으로 평화지킴이 뱃지를 수여와 조별로 그렸던 평화그림을 에코백으로 만들어 주어 더 뜻깊은 추억을 선물 할 수 있었습니다. 뿌듯하기도 하지만 아쉬운 6회기동안 같이해서 가치있는 시간을 보낸 우리 친구들이 앞으로도 나아가 세계 평화인으로 성장하길 바랍니다.^^

11.16(토) 데상트재단지원사업 마지막 체험활동이 진행되었습니다. 고현지역아동센터, 하늘빛지역아동센터 28명이 참여한 가운데 오전에는 균형감각을 길러주고 스트레스 해소를 할 수 있는 롤러스케이트 체험이 진행되었습니다. 잘 타는 친구들이 처음 타는 친구들에게 타는방법을 알려주고 잡아주는 모습을 보니 신체체력 외에도 협동심을 키울 수 있는 체험이었습니다. 점심식사 후 오후에는 맹종죽테마파크에서 숲 체험을 진행하였는데요, 처음에는 어려워했지만 한걸음 천천히 코스를 완료하면서 성취감을 느꼈다고합니다. 오전 오후 바쁜 일정이었지만 체험활동을 통해 즐거워하고 한층 더 자신감을 가지게 된 친구들을 보니 정말 보람차고 뿌듯한 하루였습니다.^^

10.26(토) 거제 어린이 화해-평화학교 3회기를 진행했습니다. 한층 더 친해진 어린이들이 새로온 친구들을 반갑게 맞이하고 이끌어주는 모습을 볼 수 있었는데요, 오늘은 조원끼리 협동심을 발휘하는 협동게임(2인3각, 다인다각, 제기 던지고 받기)을 통해 함께 마음을 맞춰야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오후에는 김대환 선생님의 ‘한반도 평화여행’ 강의로 북한과 남한의 관광지, 음식들을 둘러보고 함께 가고 싶은 곳을 정하고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5년 뒤에는 북한에 갈 수 있지 않을까요? 빨리 통일 되어서 북한 냉면을 먹어보고 싶어요.’라며 통일에 대한 기대가 높은 것을 알 수 있었는데요 친구들의 소망이 이루어지길 바랍니다.^^

10.23(수) 11:00~12:00 3층 소강당에서 부산대학교 정신과 정희정 교수님의 수면장애(불면증) 건강교육을 진행했습니다. 55명의 거제시민이 참석한 가운데 수면장애가 되는 요소들과 치료법에 대해 강의해주셨습니다. “수면제는 치료약이 아니므로 최대한 자제해 주시고 따뜻한 물에 샤워를 권장하며,  환경을 어둡게 하시면 수면에 도움이 됩니다.”라고 말씀해주셨습니다. 이번 강의를 통해 건강관리를 하시는데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10.19(토) 데상트재단지원사업 필록싱 특별프로그램을 진행하였습니다. 오전에는 필록싱(복싱, 필라테스, 댄스)을 진행하고 점심으로는 맛있는 삼겹살을 먹었답니다. 이날 갈비천국(장평점)에서 삼겹살, 음료 등을 후원해 주셔서 아이들이 맛있고 배부르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오후에는 집중력을 높이고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사격체험을 진행했는데요, 실탄으로 쏘는거라 처음에 다소 긴장하였으나 방법을 배우고 점차 긴장이 풀리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10.12(토) 어린이 화해-평화학교가 2회기를 맞이했습니다. 오늘은 친구들과 함께 포로수용소 견학 및 모노레일 체험을 하였는데요. 처음에는 서로가 어색하고 서먹했지만 이제는 만나자마자 안부도 묻고 조별끼리 서로 챙기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해설사의 설명으로 6.25 역사의 흐름에 대해서 설명도 듣고 계룡산 정상의 유적지를 관람하기 위해 모노레일도 탑승 했는데요, 아이들이 너~~~무 좋아 했답니다^^ 앞으로 남은 4회기 동안에도 친구들과 즐겁게 활동하면서 세계평화시민으로 성장하길 바랍니다. 3회기는 10.26(토)에 진행됩니다. 관심 있으신 분들은 055-636-0303으로 연락바랍니다^^

선선한 날씨에 딱 운동하기 좋은 계절입니다^^ 이번 9월도 저희 데상트재단지원사업 프로그램 즐겁게 재미나게 진행되었습니다~ 필록싱뿐만 아니라 요가링을 이용한 스트레칭으로 몸의 균형을 잡고 근육을 풀어주었는데요 혹시 아동에게 "시~원하다!"라는 구수한 얘기를 들어보신 적 있으신가요? ㅎㅎ

9.28(토) 거제시종합사회복지관에서 거제어린이 화해-평화학교 1회기가 진행되었습니다. 거제지역 4~6학년 어린이들이 한자리에 모였는데요, 처음에는 서로가 쑥스러웠지만 조별로 협동 게임을 통해 마음을 맞춰가면서 어색했던 자리가 웃음소리로 가득 찼습니다. 친구들과 맛있는 점심도 함께 먹고 오후에는 어린이 어깨동무 김대환 강사님을 모시고 전문강의를 통해 북한의 생활의 이해, 평화에 대해 함께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앞으로 남은 5회기 동안 친구들과 함께 즐겁게 활동하면서 세계평화 시민으로 성장하길 희망합니다,^^

9.27(금) 거제수월중학교에서 ‘나는 사회복지사’라는 주제로 진로체험을 진행하였습니다. 이번 진로체험은 사회복지사에 탄생에서부터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 거제시종합사회복지관을 소개하였는데요, 진로 방향설정을 위해 자신의 미래직업 명함 만들기를 통해 각자의 직업을 소개하는 시간도 가졌답니다.^^ 체험을 통해서 친구들이 정말 다양한 직업을 생각하고 있다는걸 알았는데요, 수월중학교 친구들이 이번을 통해 사회복지사의 직업을 이해하고 관심을 가지는 시간이 되었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