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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주택금융공사 경남동부지사(지사장 송문석)에서 우리복지관에 후원금을 전달하였습니다. 한국주택금융공사  경남동부지사  관계자는 "지역 복지를 위해 써주었으면 하며 향후 코로나19 상황이 종료되어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한국주택금융공사 사업에 대한 정보제공 등 연계사업을 진행할 수 있는 날이 왔으면 한다.”라고 하였습니다. 한국주택금융공사 경남동부지사의 따뜻한 마음 잘 전달하겠습니다.

해뜰안애아파트에서는 중장년1인가구의 자립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나 혼자 산다' 프로그램이 진행됩니다. 이를 위해 조리활동과 위생활동이 진행되는데요, 5월에 첫 활동을 실시했습니다^^   ★조리기능향상지원활동 ★ 봉사자 2명과 참여자 1명이 가정에서 만나  참여자들의 조리기능을 향상시키기 위해 반찬 만들기 활동이 진행됩니다.   평소 만들어보고 싶었지만 혼자 만들기에는 힘들어서 도전하지 못했던 반찬을 만들거나   맛있는 레시피를 전달하기도 하지요 😀     음식에 멋지게 데코레이션 하며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어요^^ 서툴지만 함께 하려고 하는 참여자분들의 모습이 정말 멋지십니다 😎    ★위생관리능력향상지원활동 ★ 참여자들의 위생관리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정리수납 활동이 함께 진행됩니다.   옷을 가지런하게 정리하는 방법을 배우고, 서랍장 등의 어지러운 물건들을 수납하는 방법도 배웠습니다. 그리고 정리의 가장 기본 버리기! 묶혀두었던 물건들을 싹 정리해서 과감하게 버리는 분도 계셨어요~!   활동 후 봉사자도 참여자도 만족도가 높은 '나 혼자 산다' 프로그램! 앞으로의 활동도 많이 기대해주세요~~~!♥

우리 복지관에서는 면면촌촌 찾아가는 이동복지관을 재개하였습니다. 코로나19 상황을 반영하여 매월 이동복지관 실시지역인 가조도, 도장포, 산달도, 칠천도를 대상으로 이동식 간식차를 운영하여 지역 곳곳을 직접 차로 순회하며 복지취약지역 주민 안부확인, 복지정보제공 등을 실시합니다. 오랫만에 만난 주민들은 소소한 일상 이야기를 전하며 "그동안 잘 지냈나?", "코로나 때문에 동네사람 아니고는 사람 구경하기도 힘든데 와줘서 고맙다.", "이제 또 언제 오노?"라며 반가운 마음을 드러내네요.   매월 찾아가는 이동복지관 사업을 통해 코로나19 상황 및 파악된 욕구 정보를 바탕으로 탄력적으로 마을에 맞는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가정에서 버섯도 길러보고, 요리도 해보는 시간을 가졌었는데요~ 벌써 미션을 완료한 가족분들이 계세요~ ^^ 우리 참여자들은.. "일주일만에 이렇게 크다니, 버섯농사를 해야겠다~" "손이 간질간질해서 버섯을 하나씩 때어봤다~" "좋은 경험주셔서 감사합니다~" "버섯을 너무나 싫어하는 9세 아들이 이번기회에 조금이라도 버섯과 친해지길 바란다는 엄마의 희망으로 신청을 해보았으나, 아들은 그냥 친해진것으로도 만족한다" "거제시종합사회복지관에서 이번처럼 좋은 행사들을 자주 기획해주셨으면 하는 바램이다" 등등 참여자들의 소감이 있었습니다~~ 아직 버섯을 키우시는 참여자분들 얼른얼른 인증해주세요~ ^^

거제시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집콕 가정의 달 행사를 준비했습니다. 표고버섯키트를 배부 받아서, 집에서 기르고, 가족과 함께 맛있는 표고버섯 요리를 해보는거예요~ 5월 6일부터 표고버섯키트를 배부하였고, 8일에는 줌으로 참가자들과 만나기도 했습니다 ~ ^^ 가정의 달 행사는 아직 진행중입니다.  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