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갤러리

이 세상에 단 하나뿐인 컵을 다들 가지고 있나요? FunFun한 우리들은 단 하나뿐인 나만의 컵을 만들었어요 🙂 평소에 자주 사용할 컵이기에 정성을 다해 내 취향껏 꾸미고 그리고 자르고 붙이고 디자인이 어려운 친구는 다른 친구가 도와주면서 함께 꾸미고 창의력과 협동심이 보이는 시간이었어요 🙂 ​

지난 8월 24일 아동놀이기획사업 '모여라 놀잇-터'  중간평가회가 진행되었습니다:) 지금까지 진행했던 모여라 놀잇-터 사업을 영상으로 보며 우리의 활동에 대해 되돌아 볼 수 있었어요 😛  그리고 활동에 대해 잘한점은 칭찬하고 보완할 점들을 확인하는  개별 발표 시간도 가졌답니다^^ 마지막으로 앞으로의 모여라 놀잇-터 후속 활동에 대해서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어요:) 앞으로의 활동도 기대되는  중곡동 아동놀이기획사업 '모여라 놀잇-터' 기대해주세요~~~~♥

  지구를 구하는 가계부 최다혜, 이준수 작가님을 모시고 나, 우리, 나아가 지구를 이롭게 하는 현명한 소비에 대해 북토크를 진행했습니다. 이로운 소비란 결국 꼭 필요한 것을 구입하고, 적게 소비하고, 가치관에 맞는 소비를 하는 것! 동부초등학교 주식회사 에코동부라는 동아리 친구들도 함께 해주었습니다^^ 이 북토크는 거제시종합사회복지관 플라스틱프리거제 환경주민모임과 함께 기획 운영하였습니다

수월 운동공간 장재섭 트레이너 성포끝집 강시영 점장님 등으로 이루어진 MZ봉사단과 함께 20세대에 가가호호 찾아가 안부도 묻고, 물품도 지원도하였습니다. MZ봉사단은 ‘Most Zealous’의 약자로 가장 열정적이라는 뜻을 담은 봉사단으로, MZ세대인 청년에 대한 인식을 바꾸고, 가장 열렬하고 정성을 다해 지역사회 기여활동을 하겠다는 염원을 담아 2030 청년들로 구성된 봉사단입니다. 그 봉사단의 첫발을 저희 복지관과 함께 할 수 있어 영광입니다^^ 20대의 열정과 따뜻한 마음에 덩달아 마음이 경건해집니다~^^        

8월 무더운 여름 날이 더울수록 잘 먹어야 건강 챙길 수 있잖아요. 그래서! 거제면 ‘맛’ 집에서 우리 어르신들을 초대해 주셨어요 🙂 정성과 영혼을 갈아 넣은 한식 코스요리 멈출 줄 모르는 사장님의 너그러운 양과 맛에 너무너무 맛있고 배부르게 잘 먹었답니다 🙂 식후에 빠질 수 없는 시원한 음료, 달다구리 커피 한 잔 하면서 이런저런 사는 이야기도 나누고 카페 주변 산책도 하고 드라이브도 가고 “오늘만 같으면 여한이 없겠네”라며 너무 행복하고 힐링된다고 말씀하신 우리 어르신들 😀 이 행복한 시간을 간직하고자 우리 어르신들께서 따뜻한 마음을 모아 복지관을 위해 후원금을 전달해 주셨어요. *좋은 곳에 쓰겠습니다* 외면과 내면이 너무나도 곱고 아름다우신 우리 정주공 사랑받공 어르신들 어린아이처럼 해맑게 웃으시는 모습, 너무 사랑스럽죠? 😛

여름방학을 맞아 무더운 여름, FunFun한 우리는 시원한 곳으로 가서 즐겁게 놀면서 학업의 스트레스 풀었어요~!! 짚라인, 범퍼카, 클라이밍, 단체 줄다리기 등 노는 시간이 너무 부족한 우리~!! 다음 달 더 즐거운 계획을 세우고 시원한 여름 보내기로 했어요^^

우리 복지관에서는 매년 대한결핵협회 & 거제시보건소와 연계하여 결핵 검진을 하고 있어요. 8/2(금) 오늘 복지관에서 결핵 검진을 실시하였고100여명의 어르신들께서 참여하셨답니다^^ 결핵은 조기 발견이중요한 전염병으로 해마다 정기적인 검진을 받는 것이 가장 중요하답니다. 초기 단계의 결핵은 외래 통원치료만으로도 충분히 관리할 수 있어요! 다들 정기적인검진을 통해 결핵을 예방하세요. #거제시종합사회복지관 #거제종복 #결핵검진#거제시보건소연계 #대한결핵협회연계 #결핵검진받으시고 #건강하세요  

혼자 있으면 쓸쓸하고 외롭잖아요 그 외로움이 가끔은 모든 일상을 집어 삼키기도 해요! 취미여가활동을 매개로한 모임 활동을 통해 더 이상 혼자가 아닌 여럿이 함께 행복한 삶! 무겁지 않게 소소한 일상을 함께 나누고 삶을 집어 삼킨 우울한 마음을 던지고 여러 사람들과 어울릴 수 있는 용기를 줄 수 있는 시간 수양동 1인가구 당사자들과 모여 '다함께 행복 - 다행' 첫 만남을 가졌어요. 말하지 못하는 여러가지 이유로 혼자 지내왔지만, 오늘만큼은 용기내 혼자였던 이유를 말하고 위로 받고, 용기 얻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담장에 핀 꽃을 마주하는 설레임 맑은 하늘을 바라보는 여유 함께라서 의지되는 마음 내가 겪는 일이 나만이 어려움이 아니라는 위로 함께라서 행복합니다. 함께라서 다행입니다.

  어르신들의 재능기부 및 지역사회 나눔 활동을 위한 은빛난타봉사단에서는 7월 외부공연활동으로 덕포어린이집, 그리고 별누리어린이집에서 신명나는 공연을 진행하고 왔습니다. 아이들이 즐길 수 있는 노래들로 구성하여 신나게 즐기는 모습을 보며 봉사단원들 그리고 어린이 친구들도 모두 신나고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앞으로도 멋진 연주를 준비하여 멋진 공연으로 지역사회에 나누는 은빛난타봉사단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