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갤러리

경상남도의회 문화복지위원회 윤준영 도의원께서 바쁘신 중에도 추석 명절을 맞아 직접 복지관을 방문해 후원품을 전달해 주셨습니다. 소중한 후원 감사합니다.

지난 8월 25일(금) 복지관 1층 주차장 마당에서 야외 돗자리 영화관이 진행되었습니다. 올 여름은 유난히 비가 많이 왔어요. 일주일 전부터 비가왔고, 비 예보도 있었지만 행사 당일에는 정말 밝고 살랑살랑 바람도 불었답니다. 화창한 날씨에 맛있는 팝콘&슬러시까지 다들 즐겁고 오랜만에 운치있는 금요일 저녁을 보냈다며 최고를 외쳐주시는 지역주민분들 덕분에 저희도 행복했답니다 ♥  

이번 정기모임에서는 조별 과제 발표와 도미노 게임을 하는 시간을 가졌어요. 도마를 활용한 조별과제 => 샌드위치, 과일 등을 준비하고 담소도 나누고 사진도 찰칵! 그리고 패밀리들의 협력심을 다지기 위해 도미노 게임 시작! 처음인데도 불구하고 너무나 능숙하고 즐겁게 행복한 시간을 가졌어요. 9월 활동은 패밀리들의 의견을 토대로 또 새로운 활동을 할 예정인데요 다음 달이 빨리 오기를 바라는 우리 패밀리들, 서로가 함께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시간이 너무나 즐겁고 행복합니다 🙂

거제시종합사회복지관에 정기적으로 봉사에 참여해주시는 봉사자님을 초대하여 힐링프로그램 《유자단자 만들기 원데이클래스》를 진행했습니다 봉사자분들이 "봉사도 보람되서 좋지만 이렇게 떡도 만들어보는 기회도 생겨서 기쁘다"는 말씀을 많이 주셨습니다! 더욱이 이번 힐링프로그램을 지도해주신 장평동 떡과디저트학원 김옥순 원장님의 나눔(재능 및 재료 기부)이 있어 더욱 더 의미깊고 사랑이 넘쳤던 시간 같습니다 항상 언제 어디서나 나눔을 실천하시는 모든 봉사자와 후원자 분들 모두 감사드립니다!

태풍 피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태풍이 지나고나니 다시 무더운 여름이 시작되었습니다. 매년 더워지는 날씨 속에서 그래도 지역 어르신과 장애인, 복지관 이용자분들이 조금이라도 건강하게 여름을 날 수 있도록 초복 삼계데이를 이어 삼계탕 나눔행사를 진행하였습니다. 그리고 이번 삼계탕 나눔활동행사의 식재료와 음료는 한국외식업중앙회 거제시지부와  해송회 지원을 받았으며, 후원 뿐아니라 두 단체(한국외식업중앙회 거제시지부, 해송회와 백조회 봉사단 및 개인 봉사자님들이 모두 힘을 합하여 나눔활동을 한 것이 가장 뜻 깊었습니다. 봉사를 위해 찾아오신 박종우 시장님(해송회 회장)과  옥성종 지부장(한국외식업중앙회 거제시지부장)님은 지역주민들의 건강을 기원하고 감사 인사말을 전하기도 하였습니다. 어르신들이 편하게 식사할 수 있도록 많은 봉사자분들이  손수  고기를 발라주시고 식판을 대신 들어주는 등 보조활동들도 하였습니다. 다시 한 번 우리 어르신과 복지관 이용자분들이 사랑이 듬뿍 담긴 삼계탕을 먹으시고 원기를 회복하여 남은 무더위를 잘 이겨내시길 기원합니다. 오늘 함께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올 여름, 거제시종합사회복지관 작은도서관에서는 여송사회복지재단의 지원을 받아 <여름방학 독서캠프>프로그램을 진행했습니다. 우주, 천문과 관련된 도서를 읽고 도서관에서 3회기 동안 독후미술활동을 진행하며 독서에 대한 흥미유발과 올바른 책읽기 태도에 대해 알아보았구요. 마지막 4회기차에는 책에서만 만나보았던 밤하늘과 별자리, 달, 은하수를 직접 보기위해 천문대를 찾았습니다. 휘영청 밝은 보름날이라 정말 예쁘고 선명한 달을 관측할 수 있었고요, 책에서 보았던 백조자리, 견우성, 직녀성 등 여름별자리와 성운들도 만나 볼 수 있었어요. 아쉽게도 우리가 갔던 김해천문대에서는 은하수를 직접보지 못했지만 함께했던 우리 친구들과 부모님들은 직녀성과 견우성 사이 그 어딘가 예쁘게 반짝이며 흐르는 은하수의 위치는 짐작할 수 있었답니다. 아동들의 올바른 독서문화 형성과 건강한 성장을 위해 진행되었던 독서캠프:'이 여름, 밤하늘 우주탐험'은 천문대견학을 마지막으로 마무리 되었지만 우리 친구들의 마음과 생각 속에서 머나 먼 우주를 향한 꿈은 계속해서 성장해가기를 바래봅니다.                                                                                                                                             

여름방학을 맞아 7월에는 무더운 여름을 피하고자 요즘 뜨고 있는 영화를 보고 왔어요. 시원한 곳에서 맛있는 팝콘을 먹으며 재밌는 영화까지! 우리의 본분을 잊지 않고 저녁을 먹으며 8월 활동 논의까지 알찬 시간을 보냈어요.

7/27(목) 8회기 튼튼할맘은 아로마를 활용한스트레스 해소 요가를 함께했어요 오늘 프로그램은 복지관에서 아로마 요가 강의해주고 계시는 장정원 선생님께서 진행해주셨답니다^^ 요가를 하기 전에 스트레스 해소를 돕는 페퍼민트 향의 오일로 스트레스 완화 및 통증크림을 만들고 만든 크림으로 서로에게 마사지도 해주었답니다. 향이 가득한 프로그램실에서요가도 하며 스트레스를 날려버렸어요. 참여자분들은 프로그램이 끝나는 것이 아쉽다며 헤어짐을 슬퍼하셨어요. 하지만 튼튼할맘에 참여한,한 달이 정말 알차고, 즐거웠으며, 스트레스가 많이 해소되었다고 이야기해주셨답니다. 황혼육아를 하고 계시는 이 세상의 모든 조부모님을 응원합니다

7/24(월) 7회기 튼튼할맘은 인근 공방에 가서 예쁜 유리컵을 만들었어요. 오늘 프로그램의 주제는 나에게 주는 선물로 나에게 줄 선물을 직접! 열심히! 만드시는 우리 할맘님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