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대가 어우러진 참여자들이 봄에 심었던 고구마밭에 가서
직접 고구마 순을 걷어내고, 땅속의 고구마를 캐며
가을의 풍요로움을 만끽했습니다.
또한 수확한 고구마와 함께 히카마 포장 작업도 진행하며,
자연의 소중함과 함께하는 즐거움을 나눴답니다.
할머니와 함께 참여한 학생은 “오늘 포장한 히카마와 고구마를 삶아 이웃들과 나눠 먹을 꺼예요”,
또 상문동 주민은 “여름에 고구마 순도 반찬으로 해먹고, 고구마도 캐보고.. 밭에서의 이런 시간이 정말 소중해요” 라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고구마 수확체험을 통해 세대간 소통과 나눔을 실천하는 하루로 마무리하였습니다.
2025-1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