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로어르신지지프로그램 '情주공 사랑받공' 10월 평가회
올 한 해 동안 함께한 발자취들을 되새기며 추억을 공유하고 소감을 나눠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때를 떠올리며 날이 좋았지, 향이 좋았어, 그때 만든 것 아직도 쓰고 있지 등등 담소도 나누고
마지막 조별 과제인 내가 제일 좋아하는, 자주 가는 장소(장평동) 그리기로
성심성의껏 열심히 그린 그림을 보여주고 발표하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마지막인 이 순간이 너무 아쉽고 함께한 추억이 그리울거라 하시지만
그 추억과 새로운 이웃이 생겨 앞으로의 삶에 서로 큰 힘이 될 거라는 우리 장평동 어르신들
오늘보다 내일이, 올해보다 내년이, 더 행복하시기를 기원하며 항상 건강하세요!
2024-10-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