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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종합사회복지관 │ http://www.gjcw.or.kr

처음 여사님을 만나러 갈 때가 생각 떤 생각을 하고 계신지 알게 되었고
이 납니다. ‘어떤 분이실까’ ‘좋은 인 이제는 서로의 안부를 편하게 물어
연이 될 수 있을까’ 기대가 컸지만 보고 걱정해 주는 사이로 발전해 오
걱정도 앞섰습니다. 기대와 달리 우 고 있습니다. 박광숙 감사합니다
이웃지킴이
리들의 방문을 좋아하지도 반기지도 ‘이웃지킴이’라는 명분으로 ‘꼭 누군 자원봉사자
않으셨고 조금도 마음의 문을 열어 가를 도와주어야 해’라는 생각에 갇
주지 않아 답답하고 서운한 마음이 혀있었는데, 오히려 지금은 나의 이
들었습니다. 무엇이든 해드리고 싶 웃인 여사님을 통하여 내가 더 많은
었는데 집 안으로 들어오지도 못하 것들을 배우고 있고 삶의 지혜를 얻
게 하니, 솔직한 마음으로 다시 가고 었으며 ‘진정한 의미의 소통’이라는
싶지 않은 마음이 들기도 했습니다. 것에 대해 생각할 기회가 되었습
하지만 돌이켜 생각해보니 내 욕심 니다.
이 컸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 이웃지킴이 활동은 꼭 거창한 어떤
서 조금씩 마음을 내려놓고 여사님 것이 아니라 우리가 일상 속에서 가
이 싫어하는 것은 하지 않기로 했습 까이 있는 이웃들과 나눌 수 있는 소 김진달래
니다. 그렇게 시간이 지나면서 우리 소한 마음, 아끼는 마음이 아닐까 생 이웃지킴이
자원봉사자
들이 가면 웃어주시고 반겨주시며 각합니다.
이런저런 이야기들도 들려주시기 시 지금은 여사님을 뵈러 가는 길이 어
작했으며, 집안 청소와 벌레 퇴치 등 릴 적 할머니를 만나러 가는 길처럼
여러 가지를 함께 했습니다. 설레고 기분이 좋습니다. 혼자서는
이렇게 함께한 시간이 늘어나면서 힘이 들고 어려울 때, 기댈 수 있는
여사님이 무엇을 좋아하시는지, 어 진정한 이웃이 되고 싶습니다.

이 밖에도 복지관에는 이웃지킴이 활동을 하시는 봉사자가 5팀이 더 계십니다. 각자의 지역과 마을에서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찾아가 또 하나의 가족이 되어 어려울 때 더 힘이 되는 이웃지킴이로 활동하고 계십니다.
우리 이웃, 우리 지역사회를 위해 보이지 않는 곳에서 언제나 땀 흘려 봉사해주시는 자원봉사자님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
사드립니다. 사랑을 나누는 여러분들이 계셔서 거제시종합사회복지관은 언제나 행복합니다.

소중한 마음과 참여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이헌영 이혜란 임영숙 임정심 장윤정 전미경 단체 : 거 제 섬별프리마켓 고현동여성자원봉사대
전화자 정귀정 정귀정 정문식 정상태 정석순 거제소리사랑봉사대 루비정뷰티 복지관탁구동아리
정수연 정예빈 정용관 정정숙 정정순 제주희 삼성동백봉사단 삼성참사랑봉사단
조동환 조미경 조성미 조은아 진중현 천은화 상동대동다숲아파트부녀회 상문동바르게살기위원회
천호숙 최기옥 최매자 최보경 최보향 최유경 상동새마을회 상문동주민자치위원회 수양동적십자
최정애 한옥주 한유란 한재옥 허선미 황경남 수 양 동 바 르게살기 신현농협주부 대 학 풍 물 회
황연수 아이파크2차부녀회 은빛난타봉사단
장평동여성자원봉사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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